Don't think! Just do it!

종합 IT 기술 정체성 카오스 블로그! 이... 이곳은 어디지?

USB 2.0 3

USB.03

USB를 해 봅시다. USB 세번째 입니다. 저번 시간까지는 기본적인 USB의 통신 프로토콜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오늘 원래 기본적인 소프트웨어 구조체나 함수를 정의해보려고 했으나 집에서 조금 더 문서를 보니깐 산넘어 산입니다. ㅋㅋ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천천히 어떤 플로우로 통신이 되는지 살펴보고 Device 측면에서의 초기화가 되는 과정을 공부하려고 합니다. 자 스타스~ 자 USB Device가 있습니다. 컴퓨터에 연결하면 컴퓨터는 바로 인식하죠? 이 때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살펴봅시다. USB는 초기화의 과정을 몇개의 State를 사용해 표시합니다. 아래 도표를 보시면 그 상태와 순서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각 State는 위 도표에 있는 것처럼 Attached , Powered , Default ,..

USB.02

USB를 해 봅시다. 다들 즐거운 명절 보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엔지니어 분들은 당분 섭취를 송편으로 많이 하셨을테고 ㅋㅋㅋ 대다수의 엔지니어 분들이 머리회전을 위해 단 음식을 많이 먹어서 비만과 싸움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분이 없으면 흡사 좀비와 같은 모양새를 면치 못하죠. ㅋㅋ 전 단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과자같은 건 거의 먹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다방커피를 12잔씩...... 스트레스로 인한 담배를 두갑씩...... 일주일에 3일 정도 폭음을...... 으...... 하지만 저세상가기 전에 조금이나마 우리나라 엔지니어들을 위한 글을 조금 더 쓰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주절거리다 보니 쓸데없는 내용이 한문단이네요;;; 자 USB 두 번째입니다. 첫 번째는 USB 프로토콜에 대해 ..

USB.01

USB를 해 봅시다. DMX에서 갑자기 USB로 점프하려니 ㅋ 뭔가 언벨런스한 면이 있지만... 그래도 제가 실제로 진행하는 것을 올리는 것이 저에게도 여러 엔지니어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글을 작성합니다. 목표는 USB MSD를 표준 문서에만 의존해 구현하는 것입니다. 성공과 실패는 의미가 없으니 마음에 두지 않겠습니다. USB 참 많이 쓰이죠. 하지만 임베디드에서 접근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웠습니다. USB 전용 IC가 많이 나와 있기도 했지만 이미 윈도우 드라이버가 있거나 아니면 USB to RS232 아니면 MSD(Mass storage device)처럼 표준을 사용하는 IC정도였죠. 관련 서적도 국내에서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물론 표준 문서는 사이트에서 얼마든지 구할 수 있습니다. 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