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ker] Docker에 대한 글쓰기 전 뻘글.

Docker 뻘짓으로 오늘 하루를 날린 내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네?

RTFM 등신아 ㅋㅋ

https://namu.wiki/w/RTFM

RTFM - 나무위키

 

docker!! docker!! docker!!

난 도커를 써본 적이 없어.

응~ 배포가 쉬운 가상 서버~

이 정도가 끝. 시도해 볼 생각은 1도 없었음.

사실은 지금도 도 닦는 마음으로 하는거임.

 

kafka 클러스터 도커 배포가 필요한 회사가 한국에 과연 몇이나 될까?

 

사실 서버 서비스를 하는 스타트업이 성공하기 전까지는

gcp나 azure, aws가 제공하는 managed service를 사용하면 충분해.

kafka 말고 pub/sub 서비스 쓰면 되고

micro servier? lambda, cloud function 매우 훌륭하게 동작해.

설치형 db를 왜써?

firebase, dynamoDB 쓰면 되잖아 ㅋㅋ

게다가 클라우드 서비스 대부분 무료 사용 용량이 있어서 초기에는 거의 공짜!

여기에 EC2를 설정하고 도커, 쿠버네티스 같은 건 필요없고

SSL 걱정, 도메인 걱정할 필요도 없어.

 

이런 거 생각하면 아직도 도커를 만지는게 매우 어색하게 느껴짐.

불합리~🤬🤬🤬

 

어쨌든 도커들로 구성된 MSA를 구축해야 할 상황이 왔으니

나중에 크게 성공할 때를 위한 준비라고 생각하고 기분 좋게 해야지 ㅋ

 

셀프 가스라이팅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