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때려치고 나온지 벌써 1년 반이 넘었네;;;; 때려치자마자 미친척하고 했던 제주도 한달살이는 정말 좋았는데 ㅋㅋ 지금은 아주 죽을 맛이야 ㅋㅋㅋㅋㅋㅋ 올해 7월부터 법인 설립하고 10월부터 본격적으로 내가 하고 싶었던 앱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ㅎㅎ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네... 내가 만드는 앱 규모가 생각보다 크더라고 ㅋㅋ 아무리 스타트업이라도 적어도 4-5명이서 해야 하는 일들을 혼자서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ㅋㅋㅋ 아주 죽을 맛이야 ㅋㅋㅋㅋ 이미 알고 있었는데도 말이지.. 처음에는 이렇게 생각했거든 ㅋㅋㅋ "4-5명이 필요해? 그럼 내가 4-5명 몫을 하면 되겠네 ㅋ" 응 맞아 미친놈이지 ㅋㅋㅋ 앱 개발은 flutter로 해서 ios, android 동시에 조지고 ㅋㅋ 물론 flutter..